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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 둘째 아들을 집에서 내 보냈습니다.

in #kr7 years ago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반드시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오히려 저런 결단을 빨리 하지 않으면
사람이 망가지는 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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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