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한데 투표율은 좀.. ㅋㅋ 20%요?
솔직히 증인들이 뭐하는건지도 모르는 사람이 98%정도 될거라고 봅니다. dpos는 그런면에서 확실히 약점이 있는 시스템이죠. 자정이니 뭐니하는데.. 작업장 돌리는 증인이 떡하니 1년간 한번도 밀려난적이 없는데 이건 어떻게 설명할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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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한데 투표율은 좀.. ㅋㅋ 20%요?
솔직히 증인들이 뭐하는건지도 모르는 사람이 98%정도 될거라고 봅니다. dpos는 그런면에서 확실히 약점이 있는 시스템이죠. 자정이니 뭐니하는데.. 작업장 돌리는 증인이 떡하니 1년간 한번도 밀려난적이 없는데 이건 어떻게 설명할련지..
투표 무관심이 문제가 되긴 하지만 일단 네트워크가 작동하는데 문제가 없으면 기본은 되었다고 봅니다. 블록 생성을 많이 실패하는 증인은 곧바로 나가떨어지더라고요.
투표율 20%는 두 가지 고려사항이 있습니다. 스티밋 계정과 스티밋 관련 인원들이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으나 증인투표는 일부러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에게 맡긴다는거죠. 또한 20%라는게 총 참여한 지분이 20%라는게 아니라 최고 득표한 증인이 20%라는거죠. 추측컨데 증인 투표를 한 총 지분은 50% 이상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