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블록체인 바로알기] 비탈릭과 EOS의 창업자 Daniel Larimer 가 설전을 벌이다. (부제 : 이더리움과 EOS 의 차이)

in #kr7 years ago

잘 봤습니다. 한데 투표율은 좀.. ㅋㅋ 20%요?
솔직히 증인들이 뭐하는건지도 모르는 사람이 98%정도 될거라고 봅니다. dpos는 그런면에서 확실히 약점이 있는 시스템이죠. 자정이니 뭐니하는데.. 작업장 돌리는 증인이 떡하니 1년간 한번도 밀려난적이 없는데 이건 어떻게 설명할련지..

Sort:  

투표 무관심이 문제가 되긴 하지만 일단 네트워크가 작동하는데 문제가 없으면 기본은 되었다고 봅니다. 블록 생성을 많이 실패하는 증인은 곧바로 나가떨어지더라고요.

투표율 20%는 두 가지 고려사항이 있습니다. 스티밋 계정과 스티밋 관련 인원들이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으나 증인투표는 일부러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에게 맡긴다는거죠. 또한 20%라는게 총 참여한 지분이 20%라는게 아니라 최고 득표한 증인이 20%라는거죠. 추측컨데 증인 투표를 한 총 지분은 50% 이상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