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막지한 댓글이 달릴 것 같았는데, 그렇진 않네요. 사실 전 다른 사람 계정을 굳이 뒤져보거나 하진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모두가 이기적으로 행동하면 모두 망하기에, 이타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타적으로 행동할 수록 이기적인 사람만 더 득을 보는 X같은 세상이 스팀잇에 펼쳐지진 않겠죠. 돈 벌레들만 모인 공간이라면 스팀잇은 가능성이 전혀 없는 공간입니다. 여기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유나 가치가 서로의 글 속에서, 소통 속에서 느껴지니까 가치 있는 것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총대를 멘 다크님을 지지합니다. 그리고 수 많은 유저들을 모을 수 있는 나눔의 정신. 타인에 대한 관심. 그런 게 결국 스스로의 자산을 늘려주는 일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고래 한 사람은 스팀잇에서는 기업 하나라고 생각하고, 착한 기업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지고 있고, 실제 그럴 가능성도 있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럼~ 꾸벅!!
읽더라도 뮤트하고 있는데 체면이 있지, 댓글을 달지는 못하겠죠.
또한 이런 예민한 글에 댓글로 참전할 분들도 얼마 없을 것이고...
또 그런게 달리면 분란이 커질것인데, 아마 그렇게 논의가 확대되는 것도
원하지는 않을 겁니다.
누가 더 많은 지지를 받을지도 명확한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