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코인비평) 개 버릇 남 못주는 법 ; Vechain

in #kr6 years ago (edited)

제가 성급하게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은 내용(i3)을 말한 것은 죄송합니다. 인정합니다.
하지만 l-s-h님이 주장하신 것처럼 BMW와의 파트너쉽이 단순한 사회공헌차원의 후원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BMW로 받은 PO는 VeChain CEO인 Sunny Lu가 공개했습니다.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i3에 집착하지 마시고 PO를 받았으며 그 내용은 추후에 공개될 것이라는 선에서 받아들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분 댓글에도 답했지만, 저는 비체인 직원은 아니지만, 자원해서 비체인 텔레그램방 admin 한국 커뮤니티 담당자중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믿고 지원하는 기업이 올바르지 않은 정보로 비판을 당해서 이렇게 수 차례 반박하고 있다는 점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여러 레퍼런스를 달았던 이유는 BMW와 협력한다는 내용을 아시라고 걸어 둔 것이 아니라, BMW garage 프로그램에 대해서 잘 이해하지 못하고 계셔서 그 부분에 대해서 잘 알아보시라고 올렸습니다. 근거를 갖고 반박한 것 처럼 보이려는 것이 아닙니다.
다 읽어보셨다니 아주 잘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좀 이해가 되시나요?
BMW garage start up에 지원자 중 5%만이 screening process에서 뽑히고, 이 중 90%가 BMW와 작업을 하게 됩니다. VeChain은 여기 들어가 PO를 받았고요.
제차 말씀드리지만 PO 내용에 집착할 필요 없이 l-s-h님의 주장처럼 탐색 파일럿에서 끝나지 않고 실질적으로 적용된 협업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더 설명이 필요할까요?

추가적인 정보로 DHL innovation Centre에서 Blockchain에 관한 행사를 진행했는데, BMW Innovation team의 Francisco가 비체인과 함께하는 프로젝트에 대해서 프레젠테이션을 하기도 했습니다. 관련 링크입니다.

이번 기회에 l-s-h님의 코인비평을 여러 개 읽어보았습니다. 코인에 대해서 비판적 시각으로 접근하는 점은 높이 삽니다. 그 만큼 많은 노력이 들어가고 이 것이 다른 분들이 l-s-h에 대해서 인정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며 또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비체인에 대해서 비판하시려 거든 자극적인 제목과 내용으로 선동하지 마시고, 정말 비판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비판해주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비체인에 대해 비판하는 부분이 있으니 원하신다면 텔레그램에서 DM 보내주시면 함께 논의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