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게 써보는 주류 스티밋 첫 소개글은
바로 제가 가장 애정하는 연남동에 위치한 바 '허니홀' 입니다.
(출처 : 허니홀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honeyholeseoul/)
외국인 사장님 페드릭이 운영하는 허니홀은
매달 다른 크래프트 칵테일을 개발해서 메뉴로 선정하는데요.
바로 이점이 허니홀의 강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클래식 바에 접근하기 어려운 이유 중에 하나가 뭘 시켜야 할지 모른다는 점이 제일 큰데 허니홀의 경우 기존 칵테일을 자신들만의 창의력으로 변화시킨 맛있는 칵테일을 메뉴에서 쉽게 골라 주문 할수 있기 때문이죠.
분위기 깡패에 쉬운 접근성으로 최근 손님이 많이 늘은건 단골로선 안타깝긴 하지만 좋은 곳을 사람들이 알아주는것 또한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한번쯤 분위기 좋은 장소에서 칵테일을 즐겨보고 싶으신 분들께 허니홀은 꼭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아처라는 이름의 남자..대개 궁금하네요 ㅋㅋㅋ;;;
예전에는 바를 참 많이 갔었는데...처음에는 겉멋으로 하나 둘 먹었다가 나중에는 분위기 음악에 취해서 자주갔었거든용 요즘엔 바를 안가는데
한번 가보고 싶네용? 알렉한드로랑 진진도 맛있어 보일것 같기도하구..츄르릅 칵텔인지도 모르고 그냥 음료라고생각했던 딸기콕사진 또올려주셨네용 ㅋㅋ 암튼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세용^^
ㅋㅋ 요긴 맛도 분위기도 모두 잡아서 한번 방문해보실만 하실거에요
아직 칵테일 맛은 제대로 본 적 없은 저지만...분위기에 취한다는 말이 있듯이 사진에 담긴 분위기만 봐도 왜 사람들이 많이 가는지 알 것 같네요!ㅎㅎ놀러왔어요~~
감사합니다 :) 혹시 연남동 가실일 있으면 추천해드려요... 특히 커플들이 많이 오던..
분위기 너무 좋을거 같습니다.
보내주신 스달 잘 받았습니다!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하루 되시고 꼭 좋은 결과 얻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