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울릉도 여행중 찍었던 사진과 이야기를 시리즈로 올려볼까 합니다.
서울서 포항까지 고속버스를 타고 와서 포항에서 배를 타고 울릉도를 향해 갔었던 때
울릉도는 처음 가본 곳이 마음이 설레였습니다.
도착 ...둘레를 걸으면서 바다를 보았지요
아름다운 색채의 표현이라고 해야 하나요?
아름다웠습니다.
수영만 잘 하면 저는 저 바다물에 들어가 수영도 할 것 같은데 ..
다행히 수영을 못해서
눈으로 바라만 보았습니다.
사진 아래 물고기 보이지요? ㅎㅎ
가끔 힐링을 위한 여행으로 갈 수는 있지만
살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숨 막혀서 .....ㅎㅎㅎ
와
물이 정말 투명한가봐요...
저런 물에서 스노쿨링 한 번 해보고 싶습니댜
현실은 자유형도 못뗐지만 ㅋㅋㅋㅋ
아무래도 사람 많은 도시가 편하신가봐요 : )
저는 제 집 근처에 모든 편의시설이 접근성 좋게 있길 바라는 100% 도시사람인것 같습니다... ^.ㅠ
네 ~~~ 잠깐의 여행은 좋지만...평생을 살아야 한다면 편의시설 갖추어진 도시가 좋지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제일 좋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