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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파워? 혹은 이웃? : 5월30일 수요일의 생각 @travelwalker

in #kr7 years ago

금님, 말씀 감사합니다. 어떤 의미를 전달하려 하시는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정성스레 전달해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소신을 지키고 소통을 원활하게 가져가는 것 사실 어쩌면 해답은 가까이에 있고 평범한 것일텐데요. 사람이다 보니 실망할 때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보상이 적어서 억울하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잘 이해하실텐데요. 정당한 보상이 무엇인지 모르게 되었다가 고민의 근거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댓글 달아주신 이웃님들 글을 읽으면서 제가 생각했던 가치가 아직 남아 있구나 하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다시 힘내서 제나름의 색깔로 잘 꾸려가볼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