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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성소수자의 커밍아웃에 대처하는 사회의 자세'

in #kr7 years ago

성정체성의 문제에 대해서 저는 아무런 편견이 없습니다.
다만 한가지 그들이 하는 퀴어 축제는 좀 문제가 있어 보이더군요.
그들의 성자유에 대해서 머라고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그들이 더 과장해서 편향되고 왜곡되게 보여주려 하는 것 같아 보기가 안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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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 축제는 매 해마다 크고 작은 논란이 있더군요. 양가적인 측면에서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단지 퀴어 축제의 포커스가 '노출'에만 맞춰져있지는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마치 노출과 성욕의 표출이 그들이 원하는 목표인양 비춰지는것이 불편한 것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