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생각하게 만드는 글 잘 읽었습니다.
보상분배와 큐레이션에 관한 글은 아직 이해가 잘 되지 않지만
이번에는 경제다. 나는 자동화 된 기계가 인간보다 퍼포먼스가 뛰어나다면 그리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계에 대체된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으면 자동화 된 기계를 통해 발생한 잉여 이익이 이들의 재사회화에 쓰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유토피아에 노동자는 없다.
이 부분에서는 깊게 공감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이후에 인간은 '소비'하는 것이 직책이 될 것입니다. 기계는 먹지 않습니다.
요즘은 흔하게 볼 수 있는 문장이 되었지요. 10년 전부터 그리 생각했었는데 책이라도 한권 낼걸 그랬습니다. 10년 전에도 흔한 생각이었던가요?
10년 은 너무 이르고 8년 전에 책 내셨으면 좋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