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소재의 고갈"이 찾아왓다.
즐기자고 하는 스팀잇인데, 어느순간 고통으로 다가온다.
오늘도 숨 쉬는글을 쓸 수 밖에 없다.
회사 점심시간에 식사를 마치고
커피 한 잔은 사람마다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업무에 치여 뜨거운 커피가 식을 때 까지
책상에 방치하는 사람도 있고
카페에 앉아,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사람도 있다.
나는 밥은 같이먹어도 커피는 혼자 먹고한다.
카페에 앉아서 커피 한 잔을 즐기는 시간이
시끄러운 주변 소리에서 느끼는 나만의 고요함이
좋다
평소에는 카페에 앉아서 생각을 많이했다.
회사생각, 스팀잇, 가족, 여행 ...
오늘은 멍하니 창밖을 바라본다.
거리를 응시하는 내 눈동자에
동료들과 수다떨며 걸어가는 직장인과
뭐가 그리 급한지 뛰어가는 사람들
벤치에 앉아있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담겨진다.
오늘의 커피 한 잔은 여유로웠다.
고갈은 다시 채워지기 위한 잠시 동안의 비움입니다.
멋진 표현을 해주셨네요^^
그랬나요? 보팅 감사해요
공감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에 오래 남아있네요.^^
부담없이 휴식을 취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부담가지시지마시구 편안히 일상을 쓰는 것도 나쁘지 않는 것 같습니다 :)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숨쉬는 글이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ㅎㅎ 여기도 SNS잖아요 ㅎㅎ 소통이랄까요??
저도 좋습니다 ^^
숨쉬는 글을 응원합니다.
오늘 점심은 뭘 한건지, 빠르게 지나갔네요 :)
이번에도 다시 이벤트를 시작하셨더라구요. 처음에 저를 많이 도와주셨던 것처럼 다른분들도 스팀잇에 정착할 수 있길 바랍니다.
하트님의 글을 보면 따뜻함이 있네요^^
잠시 쉼표 찍고 갑니다~
홀릭님의 글이 더 따뜻합니다 ^^ 소아과 글을 방금 읽었는데, 그냥 넘기기 쉬운 상황에서 눈이 치워진 거리를 생각하며 누군가에게 감사함을 느끼는 마음은 쉽게 얻어지는게 아닌 인생의 지혜겠지요. 부럽습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무지해 느끼는 거일지 모르나 다들 매일매일 글을 쓰기위해 노력하시는 것 같군요. 한 달에 한 두번의 좋은 글 또는 기분날때 글을 쓰는 경우에는 오래가지 못하는 거처럼 느껴져 어려운 스팀잇입니다.
좋은글을 꾸준히 쓰는건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기분날 때, 나의 생각을 적는 메모장정도로 생각하려 노력하고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혼자만의 고요함을 갖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소란함이 잠시라도 멈출 수 있는 시간. 짧은 그 시간이 때론 제일 소중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여유로운 커피를 즐기셨으니 너무 좋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덕분에 행복한 하루 보냇습니다. 감사합니다~ ^^
짱짱맨도 외칩니다! 가즈아!!!
날씨가 다시 추워진거같아요
따뜻하게!! 봄날씨로 가즈아!!!
전 항상 소재고갈되면 도서관으로 갑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