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고 있는 스팀잇은 격식과 서열이 없고 갑을관계가 없고 맛집도 알수 있고 다양한 투자지식과 철학도 경험할수 있고 다양한 분야의 수다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또한 어려움을 보고 외면하지 않고 서로 자유롭게 도와줄수 있고(심지어 단지 공감 즉 보팅하는것만으로도 도움을 줄수 있다.) 그리고 재능이 있으나 뜻을 펴기 어려웠던 다양한 컨텐츠 제작자들에게도 또 하나의 기회의 장터가 될 수도 있고 앞으로 취업준비생들에게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되는 청년수당이나 북유럽 일부국가에서 시행되는 기본소득제등도 어쩌면 Steemit시스템상에서 이루어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앞으로도 다양한 실험이 이곳에서 있을것이고 그 중의 일부는 불만이 있을수도 있지만 회원들의 자정노력으로 현명하게 지나가리라 믿어본다.
동의합니다. 여러가지 문제점이 생길 수 있지만, 지금 스팀잇이 "베타" 단계인만큼 극복해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