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지 않은 글에 아픔과 희망이 다 담겨 있네요. 잘 오셨습니다. 돈에 대한 기대는 접으시고 편안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이곳에서 지난 상처를 다 토해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가능한 많이 토해내세요. 상처는 감추면 감출 수록 눈덩이처럼 커져만 가는 것이니 많이 많이 토해내세요. 처음엔 아프고 힘들겠지만 계속 하다보면 굳은 살이 생길 겁니다. 기회가 되면 못난 얼굴도 보여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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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꼭 보여드릴께요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상처는 감추면 감출 수록 눈덩이처럼 커져만 가는 것이니 많이 많이 토해내세요. >
너무나 좋은 댓글입니다....
빤스까지 벗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