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밖에 되지 않았는데 성급한 판단입니다. 물론 그 사람의 지난 과거의 상처로 인해 좌절감이 쉽게 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한 발짝 뒤로 물러서서 숨 한번 크게 쉬고 재충전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살아가는 게 내가 실력이 있다고 세상이 인정해준다는 보장도 없고 실력이 없더라도 세상이 인정해주는 그런 아이러니가 있죠, 코인판도 마찬가집니다. 마케팅으로 본래보다 훨씬 고평가된 코인들도 있는가 하면 그 반대의 경우도 비일비재하죠. 세상의 평가에 굴하지 않고 스스로에 대한 믿음으로 정진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