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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さよなら

in #kr6 years ago

이번에는 안 속는다는 일념으로 스크롤을 내렸지만 아무 사진도 없었다.
다시 글을 읽었는데... 허무하다...

이런 고차원적 낚시는 처음 당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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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낚시인거야 ㅋㅋㅋㅋ

원피스 양파녀 글을 본 나는 이번에도 기대했지... 이번에 오이형이 만난 그녀는 누구일까... 그 생각에 글도 안 읽고 스크롤을 내려서 사진을 확인하려고 했는데... 사진이 없넹???

나는 다시 올라가서 천천히 글을 읽었지... 그런데... 공상이라니.ㅎㅎㅎㅎㅎㅎㅎ

제대로 낚인 거지... 항상 붉게 상기된 아담한 그녀...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뜨거운 데이트를 했던... 딸기가 이번에 형이 만난 여인으로 기대했거늘.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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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goongsang 궁상이라고 궁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gung 로 바꿔야하나

항상 붉게 상기된 아담한 그녀...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뜨거운 데이트를 했던... 딸기가 이번에 형이 만난 여인으로 기대했거늘.

근데 이거 멋진데???

조심스럽게 낚아봐.ㅎㅎㅎㅎㅎㅎㅎ 겨울에 비닐하우스에 난로 틀잖아.ㅎㅎㅎㅎㅎㅎㅎ 그 뜨거운 기운에 야릇한 감성을 넣어봐.ㅎㅎㅎㅎㅎㅎㅎ
딸기도 빨간색이잖아. 붉게 상기된 그녀의 얼굴과 피부!ㅎㅎㅎㅎㅎㅎㅎ

그러나 마지막은. 유명해져 몸값이 올라서 형이 차인걸로 마무리? 딸기값이 금값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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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쓰고 싶다고 왜 말을 못해
자신있게 써봐!

내말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