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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근현대사 잔혹동화] 모험이 사라진 시대의 비극

in #kr7 years ago

구한말 일제강점기와 한국의 뼈아픈 근현대사를 보면서 느끼는 점인데 '정의를 무력화 시키는 것은 악이 아닌 '무지''인 듯 합니다.

다행히 혼란의 시대를 거치면서 시민들이 좀 더 성숙해지고 똑똑해졌다는 것에 안도감이 들지만.. 아직도 간사한 매국노의 후예들에게 낚여서 엄한데다가 화를 내는 무지랭이들을 보면 마음 한 구석이 답답해지기는 하네요

그래도 예전보다는 기대가 됩니다.

촛불혁명을 보면서 희망을 많이 얻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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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의 시대가 지나고 질서의 시대가 자리잡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