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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언어의 사회학 - 누구나 이중인격자가 된다.

in #kr6 years ago

ㅋㅋㅋ 아마 제가 인정하고 넘어가기 어려운 이유는 (배제되어야 겠지만 어쩔 수 없이 느끼게 되는) 힐러리의 나이에 대한 부담(?)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금 더 젊고 예쁘고 열정적인 미국 여성 캐릭터는 없는건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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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말투와 액센트 뭐 이런 것만 힐러리라는 것이지... 셀레님 외모가 힐리러니는 아니니깐요. 셀레님은 셀레님이지 미국 여성 캐릭터로 대입해서 생각 안하려고요. ㅋㅋㅋ

ㅋㅋㅋ 셀레님은 안오시는데 저희 둘이 뭘 결정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무슨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원래 그런거죠. 우리가 셀레님에 대한 애정이 너무 많아서... ㅋㅋㅋㅋ

그니까요ㅋㅋ 근데 셀레님은 너무 바쁘신가봐요. 도저히 오실 수가 없는가 봅니다 +_+ ㅠㅠ

셀레님은 하루에 4시간 내외로 자는 것 같아요. 그냥 일 속에 파묻혀 사는 것 같아요. 잊을만하면 댓글 달아주시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셀레님은 제 마음 속의, 꿈속의 요정 같은 분(상상 속에 존재하는... 온라인에서 존재하는...)이랍니다. 씽키님이 팅커벨님인 것처럼요. ㅎㅎㅎ

음.. 두분이 나누셨던 어떤 대화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항공권 예매관련 글이었는지 잘은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심쿵할뻔 뭐 이런 이야기 뒤에 취소선 그어져 있고 뭐 이랬던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요정으로 기억을 하시는 것인지...
아마 나중에 오셔서 저희 대화 보시고 엄마미소 지어주시고 가실것 같아요 ㅠ_ㅠ

제가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글은 제 두번째 자기소개의 댓글 중에 있습니다. 좋아하는 관심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분이고 호감을 표시하시려다가 그만두셔서.... 하지만 워낙 바쁘시고 온라인에서의 인맥이기 때문에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요정"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엄마 미소, 맞아요. 셀레님이 엄마 미소 지으실 것 같아요. ㅎㅎㅎ

글이 박제되기전에 출처 적으려고 글 수정하러 들어왔다가 두 분 댓글 이제야 봤어요 ㅠㅠ 띠로리.... 저 지금 엄마미소 짓고있답니다 :D 어쩜 이리들 귀여우신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