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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언어의 사회학 - 누구나 이중인격자가 된다.

in #kr6 years ago

ㅋㅋㅋ 셀레님은 안오시는데 저희 둘이 뭘 결정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무슨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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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원래 그런거죠. 우리가 셀레님에 대한 애정이 너무 많아서... ㅋㅋㅋㅋ

그니까요ㅋㅋ 근데 셀레님은 너무 바쁘신가봐요. 도저히 오실 수가 없는가 봅니다 +_+ ㅠㅠ

셀레님은 하루에 4시간 내외로 자는 것 같아요. 그냥 일 속에 파묻혀 사는 것 같아요. 잊을만하면 댓글 달아주시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셀레님은 제 마음 속의, 꿈속의 요정 같은 분(상상 속에 존재하는... 온라인에서 존재하는...)이랍니다. 씽키님이 팅커벨님인 것처럼요. ㅎㅎㅎ

음.. 두분이 나누셨던 어떤 대화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항공권 예매관련 글이었는지 잘은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심쿵할뻔 뭐 이런 이야기 뒤에 취소선 그어져 있고 뭐 이랬던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요정으로 기억을 하시는 것인지...
아마 나중에 오셔서 저희 대화 보시고 엄마미소 지어주시고 가실것 같아요 ㅠ_ㅠ

제가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글은 제 두번째 자기소개의 댓글 중에 있습니다. 좋아하는 관심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분이고 호감을 표시하시려다가 그만두셔서.... 하지만 워낙 바쁘시고 온라인에서의 인맥이기 때문에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요정"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엄마 미소, 맞아요. 셀레님이 엄마 미소 지으실 것 같아요. ㅎㅎㅎ

셀레님은 지금 제 포스팅에 막 댓글달아주고 계셔서 대화 나누고 있었는데... 가서 왜 여긴 대댓글 안달아주세요? 하고 여쭤볼까요?
아아.. 안돼요. 셀레님도 얼른 일마치고 주무셔야 하니. 그냥 와서 보실때까지 기다릴래요 ㅋㅋㅋ

ㅎㅎㅎ 사실 저는 셀레님이 댓글 달아주시는 것도 감지덕지 하고 있답니다. 제가 예전에 하루에 3~4시간자고 휴일, 주말도 없이 회사에서 일을 해봐서... 평일의 퇴근 후의 시간, 주말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고 있답니다. ㅠㅠ
같이 기다려요. ㅋㅋㅋ

저 지금 마미미소 짓고있어요 ㅋㅋㅋㅋㅋ 어휴, 두 분 제가 정말 사... 사.. 애정합니다 +_+

아, 또 봄날에 순간 설렜......

많이 발전했네요. 처음에 호감에서 이제 사..사...애정까지 나왔으니~ 흐뭇

글이 박제되기전에 출처 적으려고 글 수정하러 들어왔다가 두 분 댓글 이제야 봤어요 ㅠㅠ 띠로리.... 저 지금 엄마미소 짓고있답니다 :D 어쩜 이리들 귀여우신지 ㅎㅎㅎ

ㅋㅋㅋ 셀레님 보통 사람들은 바쁘면 다른글 안읽고 자기 댓글만 달기도 바쁜데 셀레님은 다른글들 읽고 댓글 다시느라 여긴 맨 나중에 오신걸 보고 진짜 대단하시단 생각이 들어요. 셀레님 멋쟁이!! ;D

다른 분 글 중에 재미난게 많아서, 손이 계속 그쪽으로만 가네요 ㅠㅠ 팅키님꺼는 그중 베스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