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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기성 언론들의 워라밸 공격과, 에밀레 옹호를 보며 우려감을 느끼다

in #kr7 years ago

동감합니다. 시대는 변하고 있고 그것에 맞춰 기득권도 변화를 꾀해야 할텐데, 그저 자신들 밑으로 들어오지 않는 청년들을 비판하기 바쁘니 안타깝습니다. 한국에 훌륭한 기업 마인드가 있는 업체라면 누구라도 들어가려 할 겁니다만, 뻔하죠. 지옥 같은 생활이라는 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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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말씀이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 문화가 좋다면 아무리 회사 규모가 작아도 청년들이 서로 들어가고 싶어서 줄을 설텐데, 그리고 어른들이 그걸 모르는게 아닐텐데 왜 못하는지.. 그게 괜한 공포감에 의해서 그런게 아닌지 싶은 생각도 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