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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많은 사람들이 이 포스팅에 관심을 갖고 있나봐요!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예시해 주신 말씀, " '주부님들, 부업으로 돈 버세요. 어려운 거 없고 하루에 글 한 두개만 쓰시면 됩니다.' 스팀잇의 홍보 문구와 아주 유사하지 않나요?' "에 수긍합니다. 뭔가 한 차원 높은 지향점 같은 것이 필요합니다. 일단은 저도 님과 비슷하게 가상화폐를 번다는 개념보다 새로운 커뮤니티의 실험에 동참한다는 데 더 뜻을 두었기에 쉽게 가입 결정을 했지만, 이런 추상적 동기가 쉽게 전달되지 않는 점이 있습니다.

지금은 뉴비로서 저 나름대로 실험하면서 다른 사용자들을 관찰하려고 합니다. 어떤 가치 포인트 같은 것들을 발견하고자 하구요.

맞습니다. 다들 다른 욕구와 동기를 가지고 있기에 쉽지는 않은 일입니다. 스티머들 끼리 도우며, 함께 커나가야 하는 거 같습니다. 좋은 의견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지적해주셨네요. 페이스북의 일반 사용자는 돈을 위해 글을 올리진 않죠. 순수성이 들어가다 보니 의외의 좋은 컨텐츠가 나오곤 합니다. 아울러 1인 1표라는 개념이 공정성을 가져다 주고요.

스팀잇도 그러한 순수성이 과연 들어갈 수 있을지는 계속 지켜봐야할 거 같습니다. 노골적으로 업보트 옆에 달러 표시가 그려져 있으니까 보팅 수보다 금액에 더 눈이 가거든요.

동감합니다. 아이러니한 일이죠. 보상이 목표가 되면, 어느 순간부터 또 역효과가 나기 시작하는..언급하신 부분들이 좀 더 심도있게 고민되어 스팀잇이 '좋은' 플랫폼으로 커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좋구먼유! 그 부분이 뭔가 개운찮았는디....이제 필요한건 대안이쥬.
뭐라고 깃발을 걸것인가?
문득 생각나요.
삼성가전이 "세계최첨단 기술력!..." 이라고 광고를 쌔리부을 때
엘지는 배용준을 내세워 "고객감동..."을 속삭여서 대승을 거뒀죠.
뭔가 콘텐츠를 내세우는데...그것이 돈이 되는건 뒤이어 스스로 알아가게되면 최고일것 같네요.

좋은 지적해주신 거 같습니다. 결국 '카피'의 차이일 수도 있는 거 같습니다.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팀잇이 강조해야 할 부분을 잘 짚어주셨네요^^ 돈도 돈이지만 양질의 컨텐츠가 많은 것도 스티밋의 장점으로 부각하는 노력이 필요할 거 같아요ㅎ

실제로 스팀에서 그런 글들이 많이 있으니까 조금 욕심이 납니다. '보상'이라는 부분이, 글 쓰면 그냥 돈 준다는 것이 아니라, '양질의 콘텐츠에 제대로 보상하겠다.'라는 이 문장이 성립하도록 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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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언제나 짱짱맨!!!!

'보상'이라는 부분이, 글 쓰면 그냥 돈 준다는 것이 아니라, '양질의 콘텐츠에 제대로 보상하겠다.'

정확한 지적입니다. 물론 초기에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기 위한 낚시성 광고 효과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쉽게 오면 그만큼 쉽게 갈 수도 있죠. 현재 '어떤 글을 쓰고 누구에게 보상받는가'가 진실의 한 단면이죠.
지속 발전 가능한 생태계로 스팀잇이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thewriting님은 바로 그런 노력을 하는 스티미언 중 한 분이 아닐까 하네요.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드 보고 팔로우 시작 했습니다 :)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iamruda 님도 설 연휴 잘 보내세요!

멋진 글 감사합니다.
백 번 만 번 공감해요 :)

@thefmnius 님 읽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스팀잇을 이제 막 시작한 입장에서
이런 글들이 스팀잇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되는것 같습니다.
리스팀과 팔로우하고 갈께요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sasaaaa 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쌍둥이들 이야기 잘 챙겨볼게요 :)

저도 지인에게 스팀잇을 소개할 때 대부분이 위와 같은 반응이었는데 정확히 지적하신것 같습니다.

이야기 하다보면 제가 다단계 업체에서 나왔나... 이런 회의감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ㅎㅎㅎ

아무리 보상이니 뭐니해도.. 결국은 진심이더라구요.. 진심과 소통.. 우리 보상에 너무 속지(?)말자구요

실전에서 누님을 섭외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ㅎㅎ 역시 보상은 거..거들뿐??!

시간이 지나고 커뮤니티가 성숙해가면서 요런부분도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맞습니다. 그 과정에서 스티머들의 노력도 필요할 거 같구요 ^^ 댓글 감사합니다.

아직은 과도기의 스팀잇이다보니 문제점들이 보일 듯 싶고
또한 여러가지 대안들이 나올꺼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베타 버전인만큼 더 나아질 스팀잇을 기대해 봐도 좋을 거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아직은 새내기라 뭐라 판단은 못하겠지만요. ㅎㅎ 연휴 잘 보내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D 저도 직접적으로 스팀잇과 돈을 연결시키는 것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제 주변 친구들은 완곡한 거부의사를 많이 나타냈구요 :0

그러게요. 매력이 곧, 어느 딜레마를 만들어낼 수도 있는 거 같습니다.

지인에게 권유하는데 문득 제가 다단계라도 하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ㅎㅎ영리적인 목적이 전부인 곳이 아닌데, 쉽고 빠르게 설명하려다 보니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듯합니다. 그래서 선순환적인 콘텐츠 생태계가 자리잡고 있다는 점을 강하게 어필하고는 합니다. 스티밋에 분명 여러 강점이 있으니까요.

좋은 플랫폼이라 생각하고 소개하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다단계 설명하는 느낌이 들어 이후로는 쉽게 이야기를 못 꺼내겠더라구요 ㅎㅎ 말씀하신 것처럼 조금 더 시간을 가지며 생각해볼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글쓰면 돈준다는 홍보는 한계가 있죠. 생각해볼 부분을 잘 짚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어쩌면 그게 핵심이지만 그것만으로는 모두에게 매력적이진 않을 수 있나 봅니다.

그렇네요, 역시 스팀잇은 경제적인 가치 이상의 무언가가 있죠!! 스티미언들은 뭔가 트렌디한 것 같아서 좋아요!

돈을준다는 의미보다는 열심히 제작한 컨텐츠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측면을 강조하는 건 어떨까요??ㅎㅎ 팔로우하고 가겟습니다

그 '양질의 컨텐츠' 라는 것이 정말 기준이 모호한거 같아요. 어쨌든 스팀잇에서는 보팅수와 보상으로 그 가치가 결정되는것처럼 보이니까요. 별것없는 내용도 그렇게 양질의 컨텐츠로 둔갑하기도 하구요. 뭐 스팀잇만의 문제는 아니고 따지고 보면 모든 플랫폼에서 그렇긴 하지만요 ㅎㅎ 양질의 컨텐츠가 항상 환영받는가! 라는 문제.

저도 친구를 유혹(?)하려고 시도해본 사람으로서,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어휘로는, 스티밋이 가지고 있는 미묘하고 뛰어난 장점을 표현하지 못 하겠더군요.

별다른 보상을 받지 못하는 유저들의 실망... 뉴비라면 숙명처럼 따라오는 감정이죠 ㅋㅋ
그래도 언젠가는 빛을 보리라는 희망은 잃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가벼운 글에 100불이상 기록하는 선구자분들도 힘겨운 뉴비 시절을 겪었을 테니까요 ㅎㅎ
글을 잘 쓰셔서 큰 성장하실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화이팅입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우와~정독 했습니다
아직 어리버리했는데 대략 감이 잡히네용ㅎㅎㅎ

스스로 성장하는 블록체인 생태계(혹은 유기체)를 만들어가는
역사의 현장에 있는 주인공들 입니다

어떤 결과를 맺을지 또한 우리가 결정하는 것이겠지요

저도 말씀하신 글써서 돈번다는 컨셉만 듣고 스팀잇에 가입을 했는데요..
와서 며칠 살펴보니 세상에나....그게 아니더군요. 블럭체인이라는, 앞으로 세상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세로운 체계를 이해하지 않으면 가상화폐도, 스팀도 모두 그냥 겉보기의 시시껄렁한 투기라고 볼 수 밖에 없다고 할까요.

아마 그 친구분도 시간이 좀 지나면 후회하게 될겁니다..."그때 네 말을 들을 걸..."" 또는 "그때 네가 한 말이 이거였어? 좀 더설득하지..." 이렇게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스티밋을 조금이라도 더 이해하는 글이었습니다
리스팀하고 팔로우합니다^^

잘 봤습니다
최근 급격히 가입자 수도 많아지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인거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순기능이 작용할거라 생각합니다
팔로우하고 갑니다
남은 명절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가입 되기전에 떠돌다가 읽어본 글이 @thewriting님의 이 글이었군요 ^^ 이제서야 찾아서 다시 읽어보고 댓글 달고 갑니다 ㅎㅎ
그때 제목을 보고 맞는 말씀인데 제가 해 보지 않고 어떤 결론을 끌어내기 어려웠던 때였고, 눈팅만 하던 때라 이것 저것 혼자 생각을 했었습니다.
일주일정도 지난 지금에는 많이 느낌이 다르네요. 물론 시간이 지나면 또 생각이 바뀔 수도 있겠지만 일단 좀 편한 마음으로 더 많은 분들의 글을 읽고 글을 쓰고 이 곳을 누려봐야겠단 생각을, 그리고 스팀잇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하는 마음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