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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진가 이야기] 회화적 초상 '줄리아 마가릿 캐머런(Cameron)'

in #kr7 years ago

흐린 초점의 이미지가 더 선명하게 머릿속에 각인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그림 그릴 때 일부러 안경을 벗고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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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보려고 생각하는 작업이 있어요. 초점을 일부러 심하게 흐리게 해서 최종적 이미지를 감상자의 상상력에 맡기게 하는 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