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대로 구체적인 사안을 두고 이야기해보면 관전자로서도 흥미진진할 것 같습니다. 아...왜저래 저 놈... 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뾰로롱 ~ 그럴 수도 있겠구나! 라고 바뀌는 전환을 체험하게 될 수 있을지 스스로를 테스트해보고 싶네요 ㅎㅎ (그런데 남근 나무 프레스코화가 유행?이었군요? 저는 처음 봤습니다. 유럽여행중에도 저는 한 번도 못봤었는데.. 제가 지나친 것인지 몰라도 암튼 재미있는 그림이네요)
말씀하신대로 구체적인 사안을 두고 이야기해보면 관전자로서도 흥미진진할 것 같습니다. 아...왜저래 저 놈... 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뾰로롱 ~ 그럴 수도 있겠구나! 라고 바뀌는 전환을 체험하게 될 수 있을지 스스로를 테스트해보고 싶네요 ㅎㅎ (그런데 남근 나무 프레스코화가 유행?이었군요? 저는 처음 봤습니다. 유럽여행중에도 저는 한 번도 못봤었는데.. 제가 지나친 것인지 몰라도 암튼 재미있는 그림이네요)
아, 여행기 많이 올리셨었죠. 저 그림은 아마 발견된지 20년도 안 되었는데 복원작업이 많이 필요했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유럽 여러 나라에서 비슷한 그림들이 발견은 됐는데 어디 유명한 곳 벽에 그릴만한 그림이 아니다보니 무슨 분수대나 종이쪼가리에서 발견된다거나...거의 미술보단 고고학의 영역 같더라구요.ㅋㅋ
그리고 음...구체적이라 해도 이론쟁이라 막상 그렇게 민감하게 갈리는 주제로 안 느껴질 수도 있을 거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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