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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근현대사 잔혹동화] 모험이 사라진 시대의 비극

in #kr7 years ago

맞아요.
'나이가 서른이 되어도 어른이 되지 못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부끄럽게도 몇 년 전까지는 정치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얽히면 더러운 거라는 인식이 제 주변 또래에 팽배했습니다.

순간 주위를 둘러보니 더러운 세상이 되어있었습니다.
이제는 안됩니다.

극적인 모험이 사라졌지만,
꾸준한 관심으로 바꿔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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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좀 더 적극적으로 모두가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죠.
그런데 너무 극단적이고 호전적인 민족인지라,
반목과 대립이 너무 심해서 증오에 이르고 마니..
아무래도 토론과 상호 존중에 대한 교육을 어려서부터
좀 더 시켜야 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