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10 : 모든 것은 내 자신에 달려 있다.

in #kr7 years ago (edited)

인생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찾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만들어나가는 것 입니다.JPG

안녕하세요 Kevin이에요.

오늘 제가 정말 좋아하는 글 하나를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글이예요.

이 세상의 주도권을 가지기 위해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나에게 이루어지는 모든 일의 책임은 나에게 있다"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도 그 일을 어떻게 받아드리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내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달려있죠.

남 탓을 하거나, 외부적인 요인을 탓을 하거나... 즉 책임을 넘긴다면
당신은 그 사람에게 내 삶의 주도권을 넘기는 것과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일을 나의 책임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내 삶의 주도권을 내가 가질 수 있습니다.

책임지지 않는 삶은 무기력합니다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른다.

지옥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미워하면 된다.

천국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면 된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된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한다.

또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도 내가 결정한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이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며,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온다.

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지고,
음란하게 말할수록 음란해지며,
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진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

모든것은 내 자신에 달려 있다

백범 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