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색 주방을 화이트와 민트그레이로 바꿨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첫번째도 수납, 두번째도 수납!
가장 예쁜 주방은 살림살이가 안 보이는 곳으로 다 들어간 주방 같아요~
(현실은... 너무 어려워요.ㅠ)
사진 오른편의 수납장은 원래 하단에만 작게 수납장이 있었는데 전체로 짜넣었어요.
그리 깊지는 않지만 웬만한 잡동사니들은 여기에 다 들어갔어요~
왼편 싱크대는 상부는 화이트, 하부는 펄베이지랍니다.
중앙의 네모 선반과 전구색 LED는 어딘가에서 보고 너무나 하고 싶었던 야심작!
밤이나 새벽에 잠깐 일을 볼 때 켜놓으면 얼마나 은은한지..^^
식탁 등은 2개를 달았는데
거실과 중문에 어울리게 하나는 민트, 하나는 화이트예요.
저희집 식탁은 디자인벤처스 대리석 6인용이에요. 오는 친구들마다 한 번씩 칭찬해줘서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어주는 예쁜 식탁이랍니다.
자, 그럼 살림살이들이 들어온 사진 나갑니다~
물론 아주아주 잘 정돈된 상태이며
평소엔 이렇지 않죠.ㅋㅋ
둘째를 위한 컬러풀한 식탁의자가 껴있네요.ㅎㅎ
냉장고가 다용도실에 있는 구조라서
깔끔해보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냉장고는 주방 안에 있어야 한다에 한표..!
마지막으로 중문 사진 올립니다~
망입유리 넣었어요~
파벽돌..
은 아니고 파벽돌 무늬의 벽지입니다~^^
다음에는 방들과 화장실 올릴 예정입니다~
너무 깔끔하고 예뻐요 ^^
얼마나 정상을 쏟으셨는지 느껴지네요~~
네 정말 자다가도 계속 머릿속으로 그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