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이라는 전문 잡지에 간단한 제 견해가 들어 갔습니다. 아직 스팀잇의 미래행보를 모두 예측하기 어렵지만 창작자로서 좋은 플랫폼임은 틀림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노하우글 창작도 지원하고 큐레이션도 해보면서 함께 가능성을 보는 것이 참 재밌습니다.
동일하게 한 달 가량 스팀잇 계정을 운영한 바 있는 배윤식 쉐어하우스 대표는 “커뮤니티적인 특성이 두드러지는 플랫폼 같다”며 “유저 수가 작지만, (SNS 붐을 일으킨) 트위터 초창기 느낌과 유사하다”고 전했다.유저가 만든 스팀잇 로고. 이 플랫폼의 상징인 고래 모양을 본떠 그래피티로 표현했다.또 이용자들이 봇을 만들어 저작권 침해 시 알림 댓글이 달리도록 하는 등 서로 간 자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평가다. 배 대표는 “트래픽이 높지 않고, 글쓰기 툴이 완벽하지 않은 점이 아쉽지만, 향후 서드파티(공개된 API를 활용해 파생상품을 만드는 개발자)들이 나와 툴 등은 바꿔주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안기자님이 마지막에 흐름을 보신 아래의 글 부분이 맘에 드네요. 저도 딱 같은 생각입니다.
분명한 건 블록체인 기반 상용화된 서비스가 일반 유저들 사이 이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작은 푼돈이나마 벌고 싶어 플랫폼을 이용하든, 아니면 블로그에 일기를 기록하듯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 활용하든 작은 생태계
스티미언 화이팅입니다!
요즘 많은 매체에 스팀잇이 노출되서 기쁘네요.
네 열심히 알리고 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