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 절대, 최고의 먹방----zibbop!

in #kr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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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타타와 까칠녀, 그리고 카니와 마니, 최근에 영입되신 장모님!^^
그런데 오늘은 식구가 많아졌다.
아시는가? 식구는 食口임을? ㅎ
우리 힐러친구들 오라클과 다니엘, 그리고 이완트레이너 샤론, 가죽공예가 카비까지-
무려 아홉명의 식사가 준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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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낼 수 있는 주방의 권위자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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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l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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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녀: 응/ 뭐라고 했어?

타타: 아니 이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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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찍어서 이상하게 올리면 요걸루 그냥~!!"

'뭘 잡을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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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텃밭에서 거둔 고추는 찍든 말든 말이 읍다. 오로지 맛으로 말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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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는 부추를 사랑한다. 그 둘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곤약과 연근, 마늘, 묵은지,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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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 집밥이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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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집밥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

그렇죠? 그게...가족이야 말할 것도 없고-가족에 가까운 친구라야 함께 집에서 밥 먹는 일이 생기죠. 그 관계의 따스함이 집밥을 맛있게 만드나 봐요.

뭐라해도 집밥이 최고지요. 여럿이 함께라 더 풍성한 밥상같습니다.

맞아요. 누구랑 먹느냐.,....그게 맛의 핵인듯!^^

우와아아아 역시 최고에요 우리 까칠녀님!!!!

이러다 언제 우리 집 쳐들어오실듯 ㅎㅎㅎㅎ

네!!!!!

아...아니죠 다음에요 ㅎ

병아리님!!!!! 요즘 왜이리 뜸하신거죠!!!
꼭 제가 현실세계로 초대해야 직성이 풀리시겠습니까?!!

마니님 요즘 일이 있어 잘 못들어왔네요 ㅜㅜ
다시 달려봐야지용 ㅎ

ㅎ 언젠가는? 다음에...? 난 그런 말 믿지 않아요.^^

보기 좋은 가족의 모습입니다^^

창균님 오랫만이네요.^^ 고맙습니다.

와 엄청 잘 드시네요

제가 전생에 고향마을 정도는 구했나봐요.ㅎㅎㅎ

ㅎㅎ 잘보고 갑니다 집밥...그립네요 ㅋㅋㅋ

옹? 횩님은 집밥을 못 드시는 상황?

ㅋㅋㅋ 제가 독립한 자취남이라...ㅋㅋㅋ

이제 저의 집모드 얼굴과 더벅거리는 머리는 만천하에 공개되었네요 ^ ^
심지어 블록체인에 각인....ㅠㅋㅋㅋㅋㅋㅋ

각인이야 우리 집의 특기잖아?ㅎㅎㅎ

저기 저도 가보고 싶었어요 미슐랭 별3개 라던데!! 오리고기 맛집으로 유명하다고..ㅋㅋㅋㅋㅋㅋ

아이폰러님~!^^ 지금 개그 하신거죠?ㅎ 그렇더라도 오세요. 환영할게요^^

Manulnim...ㅋㅋㅋㅋ tata님의 센스에 빵 터졌습니다.
저도 그 어느 음식점의 요리보다 집밥을 가장 좋아해요.
집밥 속 정성과 손맛을 그 어느 것에 비유할 수 있겠어요..^^

그렇죠? 집밥...이라는 단어 속에 숨어 있는 또 하나의 단어가 있죠......
엄마....!

마눌님ㅎㅎㅎㅎ 너무귀여우세요ㅎㅎ아 그나저나 맥주땡겨요ㅠㅠ

ㅎㅎ 그러게요. 저도 맥주가 떠오르네요. 창문 밖으로......

우와 잔치잔치 열렸네요!! 저는 다른것보다 왠지 '텃밭에서 거둔 고추'에 눈길이 가네요. 직접 거둔 고추 정말 맛날거 같아요 ㅜㅜ

고추가 이런 향기가 나는구나...하는 걸 처음으로 진하게 느꼈죠.
이미 칼라에서 충성도가 느껴지죠?

이런 직접기른 고추 넘넘 좋아요 ㅜㅜ 언젠가 타타님 댁에 갈 기회가 저도 생긴다면 충성고추 저도 맛볼 수 있겠죠? :)

네! 고추가 빨개지기 전에 오시겠어요?^^

jibbop. Kr-market 에 올라오면 바로 지릅니다!

윽...집밥을 마켓에 어케 올리죠? 묘안이 필요하네요.ㅎ

식권을 파셔야죠. 덤으로 숙박권도 같이...ㅎㅎ

아하!!! 그런 묘안이? 한번 올려봐야겠어요.

쿠팡같은데 올라오는 외식초대권?!?!?!?! 같은거면 어떤가요? ㅋㅋㅋ

집밥이 푸짐하네요^^ 맥주까지~ 캬~ 즐거운시간보내세요

집밥을 줌마네 마켓에 올려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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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밥을 좋아라합니다 ~ 밖에 음식들은 너무 짜고 그러네요. 식구가 많아진 오늘은 정말 즐거우셨겠네요 ^^

설거지가 삼십분은 걸리지만...함께 하는 즐거움이 압도적이죠!^^

행복이 느껴지는 밥상입니다.
꺄~~~ 마지막 마니님까지요 !@!@@@@

아...노래방 가고싶어요.^^ 러브흠님 노랠 듣고나니....

예술입니다.눈으로만 봐도 맛이 그려지는것 같습니다.혹시 그릇도 직접 구워내신 건가요?

맛이 그려진다니...궁극의 먹스팀을 제가 해낸건가요?^^ ㅠㅠ 감격.....
그릇은 구운거지만 제가 구운건 아니죠. ㅎ

글이 라이브감 있어 좋네요. 내일 한국가니 많이 먹어보렴니다^^

네 반가워요. 저도 팔로합니다. 일본에 사시는군요. 궁금한 세계입니다.^^

팔로우 하고 갑니다

상다리 안부러졌나요?

아 공유님!^^ 오랫만이네요. 상다리가 삐걱거릴 즈음에 먹어치우기 시작해서 겨우겨우 버티곤 합니다.ㅎ

정말 분위기가 좋습니다. 팔로우 & vote하고 가겠습니다.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고맙습니다. 이렇게 칭찬 들으면 좋은 글이 팍팍 쏟아지지요.^^

아주 행복해보이는 식탁입니다 :)

그렇죠? 음식 이전에 먹방의 행복은 결정나곤 하죠.^^

와 이렇게 여럿이 함께 먹는 집밥이라니.. 행복이 넘치는게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풍성하고 정이 오가는 최고의 맛집이네요!ㅎㅎ

ㅎㅎ 아마군님도 매일 겪으시잖아요?

격공!!
아무리 사먹어도 채워지지 않는 그 공허함이 있죠 :)
따듯한 포스팅입니다
그 와중에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텃밭의 고추는 참 재밌는 시각이에요ㅋㅋㅋ

따뜻한 포스팅---참 고마우신 표현입니다.^^

크 어머님 음식솜씨가 아주 훌륭하신 것 같아요.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가족이 모여 맛있는 밥을먹고 :-)
한께 시원한 맥주 나누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좋습니다♡

로네님은(일케 발음해야하는지..?) 가족과 함께 사시나요?

저도 주말엔 집밥챙겨무러 집으로~! ㅎㅎ

아...주말에 집밥! 황홀한 시간일거에요!^^

너무 아리따운 주방의 권위자님...
어쩜 피부도 저리 고우시고.. 마니님의 윤기나는 페이스의 출처군요^^
타타 선생님 부러워요~!

오! 마눌님에게 전하면 약간의 사랑을 받을 것 같습니다.ㅎㅎㅎ

우와 집밥이 풍성하네요. 마눌님의 위력은 역시 대단합니다!

맞습니다! 마눌님 만세!!^^ 마리투스님은 마눌님 아직 없죠? 샘 나죠?

으악~~

아니 뭘 비명까지....^^ 그리고 말을 못잇는 샤론 ㅎㅎㅎ

배고플 때 이 글을 보니 너무 배고픈걸요ㅠㅠ 음식이 참으로 맛있어보입니다. 저는 집밖에 있으면 집밥이 그리운데 집에만 있으면 집밥이 안그리운 청개구리같은 사람이에요ㅠㅠ

팔로미님만 청개구리인게 아니더라구요.ㅎㅎㅎ
식당가서 다른 식당 이야기 하고..맛난 것 먹으면서 다른 음식 이야기하고...

ㅎ 고마워요. 먹스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