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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방인 시편 Someone like You

in #kr7 years ago

겨울을 녹이는듯한 아련한 시와 노래---잘 젖고 갑니다. 핑크던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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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델의 슬프면서도 당찬 목소리 아주 멋지지요 금밤 평창 올림픽 개막식과 함께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