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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타나마, 노점장사에 도전하다 - 마지막

in #kr7 years ago

음....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싸이월드가 거의 망해 갈때 쯤 싸이월드에 매주 금요일마다 학교에 있었던 일로 글을 썼어요.

당시의 독자들은 고작 해봤자 10명 남짓의 제 친구들이었지요.

그리고 제 글을 읽으며 즐거워 하는 친구들을 보며 너무 행복했고 어떻게 하면 글을 재밌게 쓸 수 있을까 많이 고민 했어요.

현재는 그 무대가 스팀잇으로 옮겨진것 이구요.

재밌게 읽어주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누가 그랬죠. '자기가 언제 행복한지 알아라'

저는 제가 언제 행복한줄 알아요.

제 글을 누군가가 읽고 재밌어 할때 전 너무 행복해요.

그런의미 에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urobotics님 편안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