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계획대로 안된다
계획을 세워도
그것 처럼 안되기 때문에 계획이 있는거 같기도 하다
계획을 계획대로 하려면
계획을 안세우면 된다
무계획이 계획이 되면
뭘 하던 무계획이기 때문에
결국 계획대로 되는것 이기 때문이다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면 그게 정상이다
나도 글을 쓰면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뭐
나중에 봐도 이해 안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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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을 참 알차게 보내고 싶었는데
이상한 바이러스가 생겼고
그 바이러스 와 관련된 어떤 일을 하려고 했는데
그것 역시 내 마음대로 안되고
뭐
ㅋㅋㅋㅋㅋ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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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려고 독서실에 갔다
독서실은예전 국시 공부할때부터 애용했던 우리집 앞 24시간 독서실에 100시간에 3개월, 14만원 주고 등록했다.
1달 이용권도 십여만원 하는데 국가고시 한창 공부할때도 3개월동안 100시간 거의 꽉꽉 채워서 했는데 지금은 100시간 채울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1달에 33시간 꼴이면 하루에 1시간 꼴인데 하루에 1시간은 안쓸까 싶기도 하고
카페가서 공부하느니 저 독서실 가서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싼거니까 그래서 등록했다.
여튼 가장 큰 장점은 집 앞에 있다는점 그리고 24시간 이라는 점이다.
가끔 답답하거나 책을 읽고 싶거나 뭐 그럴때가 있는데 우리 집 근처에는 24시간 카페가없다.
카페는 있는데 아메리카노 한잔이 3천원 이니까 3시간 이상 앉아있는다고 치면 카페가 싼편이긴 한데 3시간 이상 카페에 있었던 적은 거의 없는것 같다.
그러니까 뭐 독서실 등록했다.
일단 했으니까 열심히 사용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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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성공적인 투자는 자기 자신에 대한 투자라고 한다.
내일은 나에게 투자를 해야겠다.
타나마 주식에 올인하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