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2일

in #kr5 years ago

처음으로 모의고사를 쳤다.

177점이 나와야 합격인데

뭐 정확한 점수를 말할수는 없지만

ㅋㅋㅋㅋ

불합격인 점수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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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이고

또 모의고사를 치고 곧바로 관리학 중간고사를 쳤기 때문에 꽤나 피곤했는데

모의고사 틀린것도 보고

러시아어 과제도 해야 해서 그냥 도서관에 남았다.

하루종일 학교에 있는거 같아서 밖에 나가서 할까 하다가 도서관에서 했다.

어쩌다보니 식당 문이 닫아버려서 저녁은 그냥 컵라면 하나 먹었다.

카페가서 커피 먹을 돈 아끼고

밥먹을돈 아끼고

시간도 아끼고

여튼 11시가 되고 도서관 열람실이 문닫을때서야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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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하다

내일의 할일을 생각하며 잠들어야겠다.

머리를 자를까 말까를 30번쯤 생각했다.

아직 결론이 안났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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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에 성공하신 걸로 아는데...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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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직으로 병원에 최종 합격한 상태에요. ㅎ

간호사 국가고시는 내년 1월이라 그거 공부하고 있는 중이구요.

간호사 시험 합격률이 95%가 넘어서.... 보통 다 합격한다고 가정하고 졸업전에 직원들 뽑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