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큐레이팅] 가장 완벽한 삼각형 스트라이다 Strida

in #kr7 years ago

점차 날이 풀리고 봄이 오면
마치 밖에 나가 자전거를 타란 듯한 날씨가 됩니다.
타다 보면 조금 추웠던 봄 날씨가 어느덧 시원하게 느껴지고
더욱 페달을 밟게 되곤 하는데요.
자전거로 거친 산을 타고 내려오지도 않을 거고
예쁘긴 하지만 그 값을 주고 사야 하는 생각하게 되는 픽시도 그렇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평평한 길을 무난히 달려줄 성능과
자전거 도둑이 많은 요즘
간단히 접어 집안에 넣어 둘 폴딩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디자인이 멋지면 더욱 좋겠죠.

폴딩 바이크가 맞겠다 싶어 검색해봤는데요.
가장 먼저 나온 자전거가 브롬 튼 이였습니다.
멋진 디자인과 수작업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오더메이드도 가능한 자전건데요.
쉽게 접을 수 있고 접은 상태에서 쉽게 이동도 할 수 있어
폴딩 바이크 본질도 잘 지킨 제품이었습니다.
그런데 가격 또한 그에 걸맞은 수준이라 멋진 제품이지만
저에겐 별로 맞지 않는 제품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검색해서 찾은 게 스트라이다 Strida 제품이었는데
독특한 디자인의 다양한 색깔과 적당한 가격이 맘에 들었습니다.

아래 사진이 스트라이다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빨간색 제품을 메인 사진으로 삼았습니다.
스트라이다는 보통 자전거들과 다른 모양의 프레임 구조를 갖고 있는데요.
삼각형 구조의 프레임이 독특한 디자인을 만들고 자전거를 폴딩 할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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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다양한 색상의 스트라이다 제품들입니다
하얀색 제품도 멋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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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트라이다가 폴딩 바이크 인만큼
쉬운 폴딩 방식과 적은 부피를 차지했으면 좋겠는데요.
어렵지 않은 폴딩 방식과 적은 부피를 차지하는 게 맘에 듭니다.
아래 사진처럼 폴딩 한 상태에서 밀고 다닐 수 있는 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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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접는 순서입니다.
먼저 가장 아래 프레임을 분리한 후 순서대로 접으면 되겠네요.

다운로드_(9).jpg

아래는 자세한 디테일 컷입니다.
체인이 아니리 벨트로 동력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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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디자인의 폴딩 바이크
쓸데없지만 사고싶어! 자전거 / 스트라이다 Strida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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