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네이처셀 사태나 차바이오텍의 경우는 개인이 전혀 예측할 수 없었다고 봅니다. 아무리 꼼꼼하게 보라 하지만 이런 류의 글을 본 적이 없었으며 이미 메스컴은 올라가는 주가 따라 희망적인 글로 가득 차 있었거든요. 네이처셀의 품목허가 반려가 주가에 이 정도로 영향을 미치는 지, 일본의 치매치료재 허용이 별것도 아닌지 그동안 왜 아무런 언급이 없었을까요?
차바이오텍의 무형자산 처리로 인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왜 알려주지 않았을까요?
이렇게 주가가 폭락하는 사태가 와서 개미들이 엄청난 피해를 입고 난 후에야 언론이 떠드는 건지...
개미투자자들이 얼마나 공부해야하는지..
10년을 넘게 투자해 왔지만 이번 건은 처음인 것 같아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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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적잖이 당황스러운 상황이 겹친것 같아요. 여러모로 잘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만큼 조인트스템에 대한 기대가 컸던 것 같은데 이 부분이 반려됐다는 것이 다시 한번 바이오 투자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줬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