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귀경일기View the full contexttailcock (66)in #kr • 6 years ago <우선순위가 부모님이 아니었기 때문이겠지.> 예전에는 부모님이 우선순위로 여기던 시절이 있었는데....다들 이렇게 변해가는가 봅니다.
그 '예전'은 제게는 아주 어린 시절이었을 것 같아요. 어느 정도 머리가 크고 나서는 늘 제가 먼저였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은 자식 먼저, 자식은 자기 먼저. 그래서 더 후회가 깊게 남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