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조현상, 적조현상 등의 주범은 바로 식물 플랑크톤!
이 식물 플랑크톤이 수온 외에도 부영양화 현상에
더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참고로 부영양화란 식물 플랑크톤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염류(질소/인)의 농도가 높아지는 것!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정해진 교수의 연구팀은
이와 관련된 연구 논문을 해양생물 분야 국제학술지인
'해로운 조류'(Harmful Algae)에 게재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학계에서는 수온과 영양염류가 식물 플랑크톤의
증가 및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이론적으로 연구했었지만
실제로 바닷물을 이용하여 식물 플랑크톤의 성장 조건을
분석 실험 연구한 것은 처음이라고 하네요!
실험 결과 단순하게 수온만 높아져서는 식물 플랑크톤의
생산량에는 큰 변화가 없었고 수온과 영양염류 농도가
함께 높아져야 식물 플랑크톤이 많이 증가한다는 것!
위 정보는 연합뉴스의 기사를 참고함.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1&aid=0010609246)
정치병인가 녹조 듣자마자 맹박이횽이 떠오르네....ㅋㅋㅋㅋ
ㅎㅎ 녹조라떼하면 바로 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