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를 참 열심히 했었습니다.
팻핑거가 되버려서 힘들게 전설B까지 올라간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자신이전이 끝나고 피파온라인4가 시작되네요.
이상하게 피파온라인3가 종료되는 것이 기분도 센치해지고 많이 아쉽네요 :)
뭔가 노력했던 시간이 지나가버리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별 것도 아닌 게임이지만,
매 순간 순간 많이 몰입했던 것들도 끝나고 사라지는 것에 익숙해져갑니다.
가족을 더 많이 사랑해야겠습니다. 내 아내 내 딸 내 어머니 내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