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 전 한차례 항암바이러스제제에 대해서 글을 남겼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생각보다 정말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게되어서 놀랍기도 했습니다. 또한 나노 쪽의 한계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 스티머도 계셨답니다.
나노 과학이란?
나노과학은 Nano science 나 Nano technology로 불리는데요. 영어로는 Nano라는 말을 붙이기도 하고 떼기도 하고, 혼용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가장 핵심적인 단어는 '나노(Nano)' 라는 접두어일텐데요. 나노는 10억분의 일 즉 10의 -9제곱을 뜻합니다. 예를 들자면 1 마이크로미터(um)가 1000 나노미터(nm)인데요. 1 밀리미터가 1000 마이크로미터입니다.
일반적으로 나노 과학이라고 하는 것은 이렇게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나노단위의 크기를 가진 물질이나 재료, 구조물들에 대한 연구를 하는 것인데요. 예를 들어서 나노입자라고 한다면 금, 은, 구리 등과 같은 금속이나 폴리도파민 등 같은 자연유래물, 탄소나노튜브 그래핀 등으로 덩어리진 입자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나노 사이즈의 물질의 모양이나 크기 등으로 인해서 같은 물질이라도 아주 다른 특성들을 보이는데요. 위에 말씀드린 나노입자의 경우에는 눈에 보이지 않기때문에 용액 안에서 보관을 하는데요. 동일한 금속으로 이루어진 나노입자라도 크기나 모양(바늘모양 원구모양 크리스탈모양 등등)에 따라서 용액의 색이 전혀 다르게 보입니다.
나노 구조 등으로 인해서 빛의 파장이 서로 작용하는 방식이 변할 수 있기때문인데요. 예를들자면 공작의 날개 깃털이나 비눗방울과 같은 경우도 나노 단위의 두께 구조물과 빛으로 인해서 무지개색을 띄게 됩니다.
이러한 구조를 변화시키고 관찰하고 특성을 연구하고 우리의 생활이나 의학 등에 적용시키는 범주의 학문이 바로 나노 과학 혹은 나노 기술이기때문에 '나노'라는 말은 우리 주변에서 찾기 쉽고 어디에나 존재하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어마어마하게 넓은 연구 범위입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 옷을 짜는 직조를 할 때에도 실 한올 한올이 나노 단위가 되게 직조를 한다면 이는 나노 섬유라고 불리우고 재료에 따른 특성을 연구하고 결과적으로 우리가 입고 있는 각종 기능성 옷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특히나 자주 듣는 은나노와 같은 경우는 정말 합성하기 쉬운 물질 중 하나인데요. 질산염 나트륨에 환원제를 집어넣고 잘저어주면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이대로는 대부분 다 뭉쳐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환원제 종류는 정말 많구요. 하지만 은 자체의 성질들로 인해서 항박테리아의 기능을 한다거나 저 알러지성을 띤다거나 하는 장점을 가질 것으로 예측을 하는 것입니다. 이후 실험으로 뒷받침되고 제품이 개발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나노 과학의 범주에서 가장 항암제 등과 많은 연관을 짓는 것은 나노입자인데요.
다음 번에는 나노입자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고 나노입자 자체로 완전한 암 관해를 기대하기 어려운 제 개인적인 생각에 대해서도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는 하려하지만 과학은 역시 저에게는 미지의 세계네요 자세한 설명 잘 읽었습니다 ^^
저한테도 사실은 미지의 세계입니다 ㅋㅋㅋㅋㅋ 아는척 써봤어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음 글이 기대됩니다.
감사드립니다 :) 열심히 써볼께요!!
과학발달은 끝이 없네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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