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늅뉴비 스티밋 공부중

세상은 넓고 정말 신기한 것들은 많아요
스티밋에 대해 차근차근 준비중입니다.

저는 자기소개에 적혀진 것처럼 여행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1이에요
그래서 제 스티밋은 여행얘기로 채워볼까해요!

블로그를 하고 있는데, 그 블로그도 여행블로그를 가장한 아무말대잔치라
사실은 이 스티밋도 그렇게 될 것 같지만 -..

제 소개는 제가 최근에 갔던 여행지들로 대신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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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도시 LA의 게티센터에요.
미서부는 세번째 다녀왔는데, 특히 LA는 여행지보다는 내가 살던 곳 같은 느낌이 들어요
유학생, 교포 코스프레를 하기에 적절한 곳ㅋㅋ 그래서 특히 좋아합니다.
게티센터의 이 말간 느낌이 너무 좋아요 - 게다가 입장료도 무료!(주차비는 유료!)

제 여행스타일을 가만히 생각해보면 전 도심보단 대자연이 좋아요
그래서 그랜드캐년에 가서 정말 벅차오르는 감동을 +_+
올해에는 그랜드캐년에 가서 캠핑을 할 예정입니다!

작년 봄에 갔던 뉴욕!
사실 도심여행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뉴욕도 끌리는 여행지는 아니었는데
뉴욕은 역시 뉴욕
정말 더럽고 냄새나는 곳이었는데, 맨하탄만 벗어나면 동네마다 새로운 느낌이 가득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 그런지, 동네 동네 마다의 특색이 다른게 뉴욕, 그리고 미국의 매력이 아닌가 싶어요.

호텔놀이 하러 갔던 마카오-!
에어마카오 스케쥴이 보통 2박 4일인데, 꽉꽉! 채운 3일을 실~컷 놀다 올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짧은 휴가밖에 없으신 분들은 에어마카오를 타고 가는 마카오 여행 추천드립니다.

그 짧은 3일 동안 홍콩도 다녀올 수 있거든요 ><
제니쿠키와 운남쌀국수를 먹기 위해 당일 치기로 다녀온 홍콩
홍콩엔 맛있는게 너무 많다 ㅠㅠ
예쁜 야경은 덤

보라카이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여행지라 세번 다녀왔는데요
세번쯤 되니 새로운곳에 가보자! 해서 찾은 말룬파티 라는 곳이에요
라오스 방비엥에 있는 블루라군 있죠? 이곳은 보라카이의 블루라군 같은 곳
데이투어가 있어서 하루 다녀오기 좋답니다 :)

겨울에 간 스위스도 나름 그 매력이 있어요 - 정말 정말 추웠지만 지금 한국 추위만 하겠습니다 ^^
체르마트 꼭대기가 저렇게 선명하게 보이는 날씨여서 기쁜 맘으로!

팁을 하나 드리자면, 겨울에 가실땐 첫차를 타고 고르너그라트 정상으로 올라가세요
환상적인 선라이즈를 볼 수 있답니다.

여행사 패키지를 좋아하진 않지만 터키만큼은 여행사 패키지 강추!
버스로 4천키로를 이동하는 코스입니다. 그만큼! 약 7일동안 7개 나라를 여행하는 기분
터키 땅이 그리 넓은지 몰랐어요

이스탄불은 개들의 천국. 다음생에 태어나면 터키 개로 태어날랍니다.

터키 여행의 하이라이트 파묵칼레! 물론 카파도키아, 에페소 모두모두 훌륭하지만 파묵칼레의 비주얼은
가히 역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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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열심히 올릴테니까 재밌게 봐주세요 >ㅡ<

(대부분 여행일테지만)

아무말 대잔치 커밍 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