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it이 아직 beta 버젼에 머물러 있지만 다음 단계에서는 아마 놀라운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투자는 딱 타이밍을 맞추기 어렵지만 길목만 지키고 있으면 언젠가는 지나가게 되니 그것이 쉬운 투자가 아닐까 합니다. 지금의 시총이 3.74억달러 (약 4000억원) 정도 인데 100억달러 (약 10조)쯤 1차 환승터미널에서 길목을 지키겠습니다. 신규 공급량을 감안하면 약 $30 정도 되겠군요 . 물론 1억명 이상의 이용자가 활동하려면 혁신이 필요 하겠고 또 그렇게 진화 될 것으로 확신 합니다. 광고 플랫폼, 신뢰 높은 여론조사, 안심 결재나 에스크로가 필요 없는 중고 마켓이나 쇼핑몰의 이용 , 뉴스나 영상 저작권 , 스마트컨트렉트가 탑재된 내용증명이나 발행물등 가치가 결정되는 무수한 비지니스가 스팀의 생태계로 유입 될 수 있습니다. 목표를 위해서는 계속되는 포크의 제안이나 발전적 이모든 진화와 구상을 모두의 스티미언 공동의 힘으로 만들어가지 아닐까요
동감합니다. 스팀은 자체적으로 화폐, 지불수단을 가진 플랫폼이지만 블로그(SNS)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소셜서비스와 자체화폐가 하나의 플랫폼에서 구현 되면 엄청난일들이 많이 벌어질 겁니다. 거기다 모든 정보가 다 공개되고 지워지지도 않는 플랫폼 특성상 각종 거래나 계약, 내용증명 같은 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봅니다.
스팀이 무조건 성공한다고 보는 입장은 아닙니다만 성공하면... 1억정도 사용자가 생기면 미친듯이 날라갈 것으로 예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