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에서는 할부리스 산업과 보스코인의 유용성에 대해 탐구해 보겠습니다.
최근 금리 상승과 경기 하강으로 할부리스사의 수익성 악화되며 업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할부리스사는 자동차금융이 주도하고 있었으나 자동차 시장의 성장이 정체되자 몇년전부터 개인금융의 대출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며 몸집을 키우고 있습니다만 고금리 정책으로 시선이 곱지는 않습니다.
할부리스사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OO캐피탈을 말 합니다.
신용등급이 부여되고 있는 할부리스금융사는 27개 정도이며 몇개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금융그룹이나 대기업의 계열사로 편재되어 있습니다.
현대Capital, KB Capital, 롯데Capital, JB우리Capital, 하나Capital, 산은Capital, IBK Capital, 신한Capital, BNK Capital, NH Capital, 아주 Capital, DGB Capital .....등을 말합니다.
집계가 이루어지고 있는 27개 할부리스금융사의 지난해 총자산 규모는 120조원 정도이며 이중에서 할부리스자산이 대부분인 자동차관련 금융은 50조원 이상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5%이상의 할부리스 이자율을 고려하면 년간 3조원 정도의 금융수익시장이 형성된 분야 이기도 합니다.
지난해 업계 당기순이익은 1.3조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자동차금융에서 자산건전성지표로 집계되는 요주의이하여신 비율은 2%정도여서 신용카드연체율 1.3%정도에 비해서는 높지만 리스업계의 대출상품의 성격이나 이자율에 비해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할부리스금융에서 비교적 예측가능한 시장은 자동차금융시장이라 보스코인의 금융비지니스 탐구는 국내자동차금융과 관련해 알아보겠습니다.
한해 중고차포함 등록차량은 약 400만대 정도이며 이중에서 할부리스사를 이용한 차량은 30조원으로 신차의 40% 중고차의 20%인 100만대 이상이 할부리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중에서 신용카드사의 자동차금융 점유율도 15%가량까지 높아져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보스코인이 자동차금융시장의 새로운 금융지원 수단이 될 수 있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차량을 담보로 하는 물권담보 할부시장은 복잡한 업무가 수반되게 됨으로 보스코인이 미래에 예상하고 있는 신용시스템이 가동되지 않는한 당장은 시행되기는 어려울 것이라 수익형 할부시장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수익형 자동차금융은 택시,버스,화물차량,배달용이륜차등의 영업용차량을 말합니다. 모두 다룰수는 없으니 이번에도 보스코인의 공공기여의 취지의 영역이 될수 있는 영업용 차량인 택시와 운송용차량과 배달용이륜차의 예를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개인택시의 할부 지원과 관련한 예 입니다.
크게 택시는 개인택시와 회사택시로 구분되고 있으나 회사택시 또한 대표 사업자가 있으니 모두 개인 사업자로 보겠습니다.
개인택시 기사 김보스는 5년된 노후 차량을 교체하려고 하지만 개인신용상태가 나빠 자동차할부금융을 이용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견적된 차량은 SONATA TAXI Premium급으로 2000만원 이라 하겠습니다.
김보스 기사님은 구형 중고택시 처분 200만원과 현금 300만원으로 총 500만원의 자부담과 1500만원의 할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 자동차할부금융 비지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주관회사인 "(주)보스할부금융"을 설립하고 보스코인의회에 다음과 같은 사업계획을 제출하며 PF지원을 요청합니다.
(1). 신용카드,보스코인,현금결재기능이 탑재된 택시POS개발
(2). 운행기록창치와 (1)의 값 보스코인 트러스트컨트렉트 연동
(3). 월 100대(20억)매입가격의 80%에 해당하는 BOS코인 발행
예) 시세 200원 기준 × 월 800만BOS = 16억
(4). 운임의 10%를 1일 보스코인으로 상환한다.
(5). 이용승객에게 운임의 1% 를 보스코인으로 지급한다.
(6). 보스할부금융시스템사업자 수수료 1%를 보스코인으로 지급한다.
(7). 원금+1%의 수익금은 보스코인을 장내 buy-back 소각 한다
● (주)보스할부금융은 소나타택시 구매기사님에게 다음과 같은 조건을 제시 합니다.
- 구매가액의 80%를 지원하며 3% 이용수수료징수(홀더1%+사업자1%+승객1%)
- 요금은 보스코인도 지불가능.
- 보스코인 트러스트컨트렉트 기능이 내장된 운행 기록장치와 결재시스템을 차량 탐재 신용카드,현금,보스코인등 수령가능토록 한다.
- 택시요금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스코인으로 즉시 할부상환한다.
■ 여기서 보스코인 홀더는 두가지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 서민교통수단에서 보스코인 사용을 유도함으로서 사용자를 늘리고 생태계를 크게 확장할 수 있습니다.
- 저 신용자에게 자동차 저금리 할부구매를 지원함으로써 서민경제지원을 통한 사회적 참여 활동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조금은 다르게 운영되지만 영업용 화물차량에도 적용 될 수 있겠습니다.
영업용 화물의 운송계약은 화주와 차주간을 중개하는 유료 관제 플랫폼을 통해 대부분 이루어집니다.
안산에서 울산으로 보내야할 화물이 있다고 한다면 먼저 화주가 화물의 종류,요금,배송기일등을 화물중개 플랫폼에 등록하고 일정에 맞는 기사가 해당 콜을 클릭하게 되면서 계약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배송완료가 확인되면 화주가 사전에 구매해서 충전하고 있는 운임결재용 포인트는 플랫폼 이용료를 차감한 금액이 기사님의 계좌에 적립되어지고 즉시 출금도 가능하게 되고 체크카드로 주유비나 식대 결재도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영업용 트럭의 할부금융이나 신용대출등은 관제플랫폼 회사의 제휴를 통해 운임을 담보 할 수 있으므로 보스코인의 트러스트컨트렉트와 연동이 용이하며 투명성과 신용을 담보 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배달용 오토바이 할부금융 분야 입니다.
배달용 오토바이는 영업용 운행시간이 높은 운송수단으로 교체 시기가 대부분 1년 미만으로 빈번하게 구매가 이루어지지만 저 신용 라이더는 고금리의 부담과 높은 보험료로 인해 많은 비용을 지불 하여야 합니다.
현재 국내배달시장은 배달의민족,요기요,배달통 같은 주문업체가 있고 배송을 전문으로 하는 퀵서비스 업체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배달용 주문앱은 배달용 관제시스템과 연동되어 있거나 가맹점에는 별도의 배달관제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어 목적지정보와 상품 및 배달요금이 표시된 호출 프로그램을 누르게 되면 오더가 배달관제프로그램에 실시간으로 표시되면서 라이더가 콜을 찍게되어 있습니다.
보통 코스가 비슷할 경우 몇개씩을 동시에 찍어면서 일정 시간대 집중된 배달콜을 소화해 내기도 합니다.
보통 치킨이나 피자를 배달하게 되면 가맹점업주나 주문자가 배달요금을 부담하게 되며 일부 배달앱을 제외하고는 기사가 배달요금을 직접 받지는 않습니다.
그럼 실제 예상 사례를 통해 풀어 보겠습니다.
OO동 배달대행 퀵서비스 업체인 번개나르샤 배달대행점에는 20명의 기사가 있으며 1일 평균 1000건의 콜이 발생 한다고 가정 하겠습니다.
라이더 1인 1일 평균 50콜 × 3000원 = 15만원 수입입니다.
비용으로는
시스템이용료 콜당 400원×50콜 = 20,000원
오토바이보험료 = 30,000원
오토바이 할부금 400만원 ÷100일=40,000원
오토바이 할부이자10% 40만원 ÷100일 = 4,000원
식대+주유대+통신료 = 26,000원
1일 비용은 120,000원 1일 기여수익은 30,000원
힘들고 위험한 직업 이지만 자기 오토바이가 없으면
월 100만원 정도의 수입도 어려운 구조가 됩니다.
보스코인은 여기에서 두가지의 기능을 수행 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저금리의 오토바이 할부금융을 지원하는것이 될 수 있으며
두번째는 보험을 지원하는 것 입니다.
모든 배달콜은 사전에 충전된 콜머니로 운임이 결재 되고 있으므로 트러스트컨트렉트로 증명가능한 매출이며 담보 될 수 있는 자산 임으로 가능한 분야 입니다.
라이더가 선호하는 혼다 PCX125 , 야마하 NMAX125 기종은 계약 대량 구매일 경우 350~370만원대 입니다.
주관회사는 라이더의 기본 정보와 보스코인의 트러스트컨트렉트와 연동되는 아이디를 등록하고 선지급 되는 오토바이의 소유권과 사고책임 관리등과 관련한 계약을 체결하고 이와 관련한 내용을 보스코인 의회에 보고하여 PF를 제안 합니다.
조건 1.
매월 1회 1000대 × 360만원 = 36억 ÷ 200원 = 1800만BOS
오토바이 전면에 보스코인 로고를 장착한 특수 디자인적용
조건 2 (상환조건)
상환원금 : 콜당 500원 × 7200콜 = 360만원
상환기간 : 7200콜 ÷ 1일 50콜 = 144일 소요
금융수수료 : 360만원 × 3.0% = 108,000 ÷ 7200콜 = 콜당 15원
상환원금+수수료 1% = 지원된 보스코인 buy-back 소각
- 수수료는 이벤트용 재원이나 마케팅 예상으로 사용
조건 3 (수수료의분배)
1%=5원 (1만대 지원시 × 5원 × 1일 50콜) = 1일 2,500,000
보스홀더 1% + 배달업체 1% + 주관사 1%
위와 같은 조건은 보스홀더+이용기사+배달업체+주관사가 동의후 연동하게 되면 보스코인트러스트컨트렉트에 의해 금융지원과 회수 시스템은 실시간 구연될 수 가 있겠습니다.
특히 최예준 대표께서 발굴하고 계시는 새로운 개념의 보험손해사정 시스템은 라이더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입니다.
배달대행 기사의 보험료는 1인당 년간 천만원이 넘으며 이마져도 보험사가 보험가입을 기피하고 있는 분야여서 획기적인 보험 손해사정 제도가 적용되는 P2P보험은 배달대행 대리운전등과 같은 단체 보험의 영업 환경에 새로운 지원 모델이 될 수도 있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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