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요. 로마법은 안따르시겠다는 한국분들이 많죠...ㅋㅋㅋ
그런분들은 그나마 나으신거고, 저희가 단체 투어도 많이 오는데, 투어 손님들은 아예 한국에서 3,4 일치 소주 싸오시는 듯 합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소주 판매하는 식당에서 자기가 가져오는 소주 드시는 분들이 80% 이상 될 듯... 뭐... 한국보다 두배 이상 비싸니 그냥 그러려니 이해하고 드시라고 하긴 합니다만, 식당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별로 기분 좋진 않네요.. 하소연할데가 없어서 히미판님 댓글에 하소연 하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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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젓이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고 먹는것 봤습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은 우리나라가 좀 배우기도 해야하는데요.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는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