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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예술의 도시 <프랑스 아를 #3편>

in #kr6 years ago

신농님!!!부족한 제 그림 칭찬해주셔서 몸을 어디다둬야할지....잠시 두리번거렸지만...댓글을 달아드려야하기에....>.<...키보드에 올려놓은 손가락들도 부끄럽다고 쑤근덕거리고 있....저도 이번에 아를을 그리면서 아를의 매력에 빠져있었답니다..나중에 아이 이름도 아를이라고 짓고 싶으시다니...너무 멋지잖아요....?!(근데 신농님과도 잘어울리는 느낌이..) 으핫....!!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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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정말 진지하게 '아를'이라는 이름이 너무 예뻐서 고민하는 중이에요
(아마 가족들의 반대가 예상되지만..ㅎㅎㅎ) 감사해요! > <

아를따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