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떠오르니 기분 좋은지 똥꼬발랄 일어서기...
폼도 한번 잡아주고....(정확하게 해를 가려주고 있는 센쓰...)
그러다 낮에는 종일 잡니다....모서리에 박힌 눈이 아파보이는건 기분탓이에요...
저녁이 될때까지 잡니다....(저 자세는 잠에 빠졌다는 증거....)실은 사진찍은 전날 목욕시켜서 더 꿀잠 중인듯....똥꼬가 the love...해서...냥이들은 목욕을 자주 시키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좋아요! 엉덩이만 자주 씻겨주면 땡땡!!
잘도 자는군요.....ㅋㅋㅋㅋㅋ냥이들은 하루 15시간 이상 잔다고 합니다...털관리만 잘하다면 키우기엔 정말...좋아요 >.< !! 그깟 털....다 이해하고 삽니다 사실.....니털이 내털이고 내털이...?(머리카락)....니털...머...그런 저..정도요...
깰때가 됐는지 일어나서 애교부림....(벌써 코에 때낌...ㅡ_ㅡ...)
저녁이 되면 본격 집사 귀찮게 하기......스팀잇해야하는데.....너무 귀엽게 쳐다보고 있어서 갈때까지 냅둠....놀아달라는 저...눈빛을 거절하기란....참...(미안...)
냥이가족이 늘어서 평소보다
움직일 일이 많아진 @sunshineyaya7 입니다.
예를들면 ,
밥그릇에 사료가 빨리 사라진다던가...
털제거하러 다닌다던가...
두배로 놀아줘야 한다던가...
손발톱 깎이는 시간도 늘고...
똥꼬 털도 깎아주고...(끙아 방지...)씻겨주고...
간식먹이는 시간도 늘어나고...등등....
그래도 냥이는 사랑인걸로ㅋㅋㅋ...
졸린 오후지만 오늘도 화이팅입니다:)ㅎㅎ
그럼 전, 저녁에 다시 돌아와서 이웃분들께 들리겠습니다!!
집사님 이셨군요!!! 냥이 애교 짱귀엽!!! 사진도 느낌 있어요 :)
네....냥이를 위해 살아가는 집사입니다:) ㅋㅋㅋㅋㅋ
고양이 입술을 이렇게 완벽하게 보기는 처음이네요 ㅎㅎ스팀잇에 유난히 캣맘들이 많균요 ㅎㅎ
랜선 집사들도 날이 갈 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캣맘들 덕분에 ㅋㅋㅋㅋ
ㅎㅎㅎ 저러고 있으면 아무것도 못할거 같아요 ㅎㅎㅎ
냥이는 사랑이지요 야야님^^
치맥 사랑외치고 왔습니다....ㅋㅋㅋㅋ주말 잘보내요 우부님!
냥이 매력에 점점 빠져드는 요즘이네요~ 우리 똥강아지들은 손이 정말 많이 가는데 ㅎㅎㅎ 서로 다른 매력이 분명 있는듯 해요!!~
이제 감기는 다 나았어요? ^^
서로 다른 매력...하지만 둘다 사랑인걸로요!!
감기는 다 나았습니다 :)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헐, 집이 좋아보임!! +_+
별로 좋지 않음....그림 그리러 온 유배지임...이주일간 청소만했음....ㅜㅜ...
쓰레기만 버리러 엘리베이터 열번은 오간듯....
무언가 평온하고 행복해보이는 느낌이네요 ^^
그렇게 느껴진다면 성공한 걸로요...ㅋㅋㅋ실제로도 평온하긴 합니다...냥이들덕에...
저 사진이 새로 사진 책상이신가 보네요 ㅎ 근데 주인이 ㅋㅋㅋㅋ
둘째는 자는 사진이 최고네요 정말.ㅋㅋㅋ
아 고양이도 부럽지만... 집 전망 너무 부럽다.ㅎㅎ
거 어느 동네인지 참 좋아보입니다.ㅋ
전망보느라...구석구석 못본 듯해요 ㅋㅋㅋ.....
청소....정말....많이 오래 한 것 같아요ㅋㅋ아직도 할게 있는데
그냥 무시하고 살라고요...ㅋㅋㅋ
진정 미묘네요.
사람으로 치면 거의 전지현급이 아닐지..ㅎㅎ
아마군님댁의 아리는 이영애급이요...!!털도 산소같이 뽀얗고...>.< !!
분위기 너무 좋네요!
행복이 가득해 보여요 ㅎㅎ
실상은 털과의 전쟁입니다.....ㅋㅋㅋ
고양이는 왜 그렇게 모니터 앞을 차지하고 싶어할까요?ㅎㅎ
모니터와 친한걸 질투하는 겁니다....ㅋㅋㅋ
으.. 컴퓨터 앞에서 저러고 있으면 아 .. 저도 거절 못할것 같습니다. 아 너무 귀엽다!!!!
그냥...지켜봐야합니다 ㅋㅋ....그러다 아예 드러누울라치면...곱게 들어서 내려놔야....
해보다는 다른 것에 관심이 있는 거 같아보여요. ㅎㅎㅎ해와 냥이와 일직선에서 지켜보는 집사님의 집념이 보이네요.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사의 일방적인 해석이요.....
냥이 행복해 보입니다.
친구는 없나요?
저도 보면서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자는 모습이 정말 천사같아욥!! +_+ ㅎㅎㅎ
그리고 냥이들이 15시간이나 잔다는 건 처음 안 사실이네요 ㅎㅎㅎ
확실히 멍멍이들 보다는 키우기가 쉽겠어요 ㅎㅎㅎ
많이 자긴 해요 진짜..ㅋㅋㅋ하루 애교가 5분이고 나머지 먹고..그루밍하고...조금 뛰고...끙아하고...나머지시간은 다 잡니다 ㅋㅋㅋ
음...마치 외동아이 키우다가 동생 생겨나서 둘을 케어하는 기분일듯하네요! ㅎㅎㅎ 그래도 귀여운 냥이 보며 힐링되실듯^^
하아...저도 요즘 왤케 피곤한지...15시간 자보고 싶습니다 ㅠㅠ
둘을 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케어....하느라 바쁩니다 ㅋㅋ래나님도 많이 피곤하신가봐요...여름이라 더 그런지도!!! 이럴수록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기력을보충해야해요 히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