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 어서 빨리 밥달라는 아이의 손. 그러거나 말거나 찍을 껀 찍는 나...
달달 믹스커피는 당연 나의 것!!
아침부터 기분이 좋다.
오떤 오류가 있었던 건지.. 실화인건지..
어제 포스팅 글이 많은 보팅을 받은 걸 보고 느낀 생각이다.
앗..? 내가 글을 잘 썼나..?
내용이 어떤 내용 이었지..?
다시 생각하며 읽어 내려간 글..
오타도 여전히 많고(모바일 작성이다 보니.. 손가락이 두꺼워서 인지.. 키보드가 엉뚱한 걸 자꾸 눌려 진다..;;) 내용도 먹스팀 내용이었는데..
아마도 @skan 님의 봇이 잠시 오류가 있었나 보다..
어쨌든.. 다시 다운 보팅이나 보팅 취소가 들어오지 않았음 .. 좋겠다. 😅😅
급하게 만드느라 육수가 아닌 맹물로 베이스를 했다..
(원랜 멸치 다시마를 우려낸 육수로 시작을 한다. )
물에 아기용 된장을 어른 수저로 1스푼 떠서 잘 풀어준다.
이제 아이도 컸고.. 소량을 벗어날 때라 여겨 듬뿍 된장을 풀어주었다.
된장 스멜이.. 거의 집된장(?)급 되는 듯 하다.
역시나.. 급하게 하느라 야채 다듬는 컷이 없다.
적은 양파 반개를 잘라 넣어주었고 미리 소분해 놓은 무우와 감자를 함께 넣어주었다.
요즘 뮬가 상승이 장난이 아니라 감자가 금자라고 부를정도로 올랐다는데.. 미리 쟁여둔 보람이 있엇다.
그리고는 보글보글 팔팔 끓여준다.
너무 끓여 국물이 졸아서 물은 조금 더 넣어주고 다시 끓여 주었다.
구리곤 젤 마지막에 뜨거운 물에 데쳐 놓아 불순물 제거를 해준 두부를 잘라 조금더 졸이둣 끓여주면 완성!!
반 쯤 먹었을때 포스팅을 위한 사진을 찍어 보기엔.. 좀.. 죄송합니다 ;;;
오늘도 맛있게 냠냠..
아니.. 거의 두부만 건져 먹은 아이.. 고맙고 사랑한다~!!
미세먼지..!!!
제발 빠빠이 하자꾸나~!! ㅠ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 아기도 먹는 된장이 따로 있군요 ㅎㅎㅎ
이런 신기한정보가 있다니 ㅎㅎ잘먹는 모습보시면 정말 기분좋을거같아요ㅎㅎ팔로우하고갑니다 ㅎㅎㅎ
하하 고맙습니다~~^^
순창한식된장이라는 것이 있었군요. 오호~~ 소개 감사합니다.
아이용이라 조금 짭쪼롬한 맛이 덜하답니다~
ㅎㅎ
저희 둘째도 빨리 이유식과 분유 빠빠이하고 함께 밥먹고 싶어지네요 ㅋㅋㅋ
곧 옵니다~!!^^ ㅋㄷ
!!! 힘찬 하루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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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합니다!! 상금이 2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