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미언님들 안녕하신가요 ?
오랜만에 테이스팀이 아닌 일상글을 써보는 @sunnyy 입니다.
외식을 못하고 배달 또는 대충 집에서 끼니를 떼우다 보니 포스팅 글이 자연스레 줄었네요..
그래서 오늘은 오늘 수령한 마스크에 대해 아주 짧게~ 포스팅 하렵니다~
오늘 부터 마스크 5부제가 시작 되었죠!!
그런데도 불구 하고 오전에 찾아간 약국에선 이미 오전에 마스크가 동이 났다고 하더라구요.
오늘은 아이 출생년도 뒷자리가 해당되는 월요일이라 대리 수령으로 당연히 구매 가능 할 줄 알았는데..
결코 만만치 않은 마스크 구하기 였습니다.
그러다 친정에 갔더니 엄마가 오전에 줄을 서서 받아놓은 농협 하나로 마트 대기표를 주시더라구요~
오전에 대기표를 받고 오후 2시 이후에 신분증을 가지고 갔더니 1장에 1,500 원에 구입을 할 수 있었네요.
식당일 하시는 엄마에게 더욱 필요한 마스크인데 제게 양보(?) 를 해주신.. 🥺
왜 마스크가 모자라지?
정부에서 내놓은 정책들이 나쁘지도, 문제가 있어 보이지도 않는데 왜 마스크 품귀 현상이 계속 되는 걸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무분별한 사재기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왜 거짓말을 하지?
특정 종교가 자꾸 큰 문제거리를 만드네요..
어젠 어느 어르신이 출신지역을 숨기고 서울 중심의 한 병원을 뚫었다(?)는 기사도 보았네요..
그 뉴스를 보고 또 그 종교 신자구나.. 했는데 다른 기사를 보니 기존 진료를 보러 다니던 병원에서 거주지를 밝히자 퇴짜를 놓았다네요.
그러다보니 어쩔 수 없이 자식의 서울 집 주소로 거짓말을 하고 진료를 봤다는데..
처음 방문한 병원에서 미래 선별 진료소로 안내를 줬더라면 이정도 문제는 없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움도 있네요..
더이상 거짓말은 없으려나?
그 종교의 교주가 교인들에게 지령? 을 내렸다는데 ...
누구든 검진을 받지 않으면 예배에 참석 할 수 없으니 꼭 받으라는..
과연.. 잘 지켜지려나요?
숨어서 도망다니는 사람만이라도 없어야 불안감이 줄어들 것 같은데 말이죠..
모두들 무조건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
구매 성공 축하드립니다.^^
숨어 있는 자들을 빨리 찾아야 할 것 같아요.
간만이에요~~^^
아주 난리네요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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