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대사가 나온 드라마가 있었군요. 장애인들의 목소리가 조금 더 큰 사회였다면 절대 그런 대사를 넣을 수 없었을텐데 씁쓸하고 슬프네요. 사람들이 장애에 대해 얼마나 무신경한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요. 저도 누구에게 손가락질 하기 전에 저부터 돌아보고 혹시라도 실수하고 있지 않은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고 함께 살기 좋은 세상이 만들어지도록 먼저 노력할게요. 놀라고 상처받았을 마음에 미안하고, 또 씩씩하게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계속 무지한 저희를 일깨워주세요!!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열심히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