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하드포크에 대한 내용 정리 및 체인 스플릿 토큰(CST)관련 내용 정리

in #kr7 years ago (edited)

하드포크의 배경

세그윗이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활성화 된 이래로 개발자 커뮤니티는 비트코인의 포용 가능한 데이터 공간을 확장하는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논쟁해왔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블록 크기가 1M으로 유지 되어야하며 포용성 확장(스케일링)은 라이트닝 네트워크와 같은 기술로 구현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블록 크기를 2M로 늘리는 것이 최고의 확장 솔루션이라고 주장합니다. 이와 같은 상황을 세그윗2x라고도합니다. 따라서 비트코인이 올해 또 다른 하드 포크를 겪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하드포크는 494784블록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BTC1은 하드포크 후의 현존하는 비트코인의 미래가치를 나타내는 코인입니다.
하드포크 후에 존재하는 BT1은 현재 존재하는 비트코인 블록체인 규칙을 그대로 적용합니다.
BTC2는 하드포크 후에 존재하는 “세그윗2X코인”의 미래가치를 나타내는 코인입니다.

세그윗2X - 비트코인 거래의 포용성을 증대하기 위한 제안 및 개혁
세그윗2X가 비트코인을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해서 존재하며, 비트코인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의 블록 사이즈를 1MB에서 2MB로 증키는 것 입니다. 비트코인은 현재 10분 정도에 1MB의 거래량을 가능하게 합니다. 비트코인 거래량이 많아지고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과부화가 될 때, 거래 승인이 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모든 비트코인 사용자가 거래를 하기 위해 채굴자에게 수수료를 지불하기 때문에 포용 가능한 데이터 공간에 대한 제한으로 인해 평균 수수료 비용이 증가했습니다.

세그윗2X를 자세히 이해하기 위해서 세그윗과 2X를 알아보겠습니다.
-세그윗 : 2015 년 말에 비트코인 개발자인 피터 윌레가 제안한 최적화 프로세스입니다.
세그윗은 블록크기 매개 변수를 높이지 않고 각 블록에 맞는 트랜잭션의 양을 늘리는 것입니다.
-2X : 2배를 의미하며, 블록 사이즈를 두배로 늘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트코인의 포용성을 증대하기 위해서 비트코인 소프트웨어의 규칙인 1MB 블록 제한을 2MB 블록으로 바꾸자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