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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심각하다는 것의 끝판왕,,,[고민과 음악]

in #kr7 years ago

요리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빼앗기는 것 같대나 뭐래나 학원에서 요리하는 시간을 더 늘리고 싶다는데 글쎄요 ㅎㅎ
어쨌든 여태 애들한테 학원이든 뭐든
억지로 다니게 한 적이 없어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학교니까 그렇다고 억지로 학교에 앉혀 놓기도 뭣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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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도 좀 그런편이긴 했는데...
친구들은 거의 대부분은 학교에 있다보니,
낮시간에 밖에서 만나는 친구들이 축소되기도 하고
거친 아이들과 어울릴수 밖에 없게 되더라구요.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막둥인 거친 친구들은 없어서
낮에 농땡이는 안 치는데
중고딩 다니는 신촌 클럽엔 다녀요
외국인 친구들과요
국제학교를 다니다가 일반 학교를 다니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