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심각하다는 것의 끝판왕,,,[고민과 음악]

in #kr7 years ago

그것은 아들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 가능한데 녀석의 생활태도가 나태해서 지금 아이가 갖고 있는 계획을 과연 착실히 이행할까 하는 의구심이 먼저 들어서요 아무래도 막둥이라 덜 믿음직스럽게 느껴지나 봐요

Sort:  

막둥이라 그렇게 생각하시는 걸수도 있습니다.
막둥이는 본인을 막둥이로 생각 안할수도요.

사실 확신을 확신하긴 어렵지요.
계획을 착실하게 이행하지 못할 수는 있는데
돌아갈 따뜻한 성화님 품이 있어 크게 돌아가지 않을거란 생각은
듭니다. 성화님을 보면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듯요.
막둥이라 그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