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엄마곁을 떠나는 아이들

in #kr7 years ago

다들
잘~~각자의 자리를 찾아 가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해요 지금의 막둥이를 두고요
알아서 갈텐데 뭐~ 하구요
애들을 키워보니 알겠더라구요
자식에 대한 부모의 근심이 오히려 애들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요
그래서 애들을 믿어주는 것으로
부모의 할 일을 매듭지으려구요
본인들이 도움을 청할 때를 빼구요

막둥이도 대학을 일본으로 보낼까
고민하고 있어요

Sort:  

그런거 같아요
부모의 바램이나 어떤 강제는 결국
불필요한것 같아요
제 갈길대로 잘 흘러가는듯 합니다
막내 일본 유학생각중이라니 왠지 반갑네요

공부 말고 요리를 하겠다고 해서
작년부터 요리학원을 보내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