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안물안궁 일기View the full contextsunghaw (59)in #kr • 7 years ago 읽다보니 지금 당장 그곳에 있고 싶다는 강한 욕망이 한라산정상처럼 높아져요 1950,,,,,아잇,,,!!!
나중에 부부인 두 분께서 함께 가시면 되지요. 많은 중년의 부부들이 비자림을 걷고 꽃밭에서 사진 찍고, 옆에서 보기 좋더라고요.
3년 전 저는 그곳에 가장 아끼는 친구와 있었더랬지요
ㅎㅎㅎ 3년 후인 올해는 부부로 방문 어떠십니까? ㅎㅎㅎ
전 선생님과 함께 걸으면 좋았을 뻔(?) 했습니다. ^^
신랑이랑 굳이 제주도까지~~
걍 태백에서 놀면 되는데요 ㅎㅎ
제주도도 좋잖아요. 낭만적이고~
떠나요
♬ 둘이서♬ 모든 것을 훌훌 버리고~♬제주도는 편안한 친구들과 가는 걸로~~
ㅋㅋ
ㅋㅋㅋ 그럼 저랑 같이~ ㅋㅋㅋㅋ